여름인가 착각 하게
기온이 올라가 봄은 빠르게 달아나려한다.
나무의 새순들이 연두색인 요즘
고운 영산홍과 어우러져 더 곱다.
모처럼 화성을 한바퀴 돌아보니 생각보다 봄은 더 깊이 우리곁에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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