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추석
가족들 모여 식사하고 카페에서 차 한잔 하는 것으로 간단히 넘어갔다.
가족이라야 네식구
어제 떠난 딸이 며칠만 늦게 갔어도 좋았을것을 ~
식사 후 동네 장미원을 한바퀴 돌고 들어왔다
어제는 잔뜩 흐리더니 오늘은 쾌청
늘 오늘 같으면 좋겠다.
태풍 피해로 농부들 시름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개싸리
꽃사과
아그배
산딸나무
열매들이 붉어질수록 가을 느낌이 강해진다.
조록싸리는 아직도 청춘
억새꽃이 피는 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