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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장미정원 /동네에서


날씨 :맑음



추석

가족들 모여 식사하고 카페에서 차 한잔 하는 것으로 간단히 넘어갔다.

가족이라야 네식구

어제 떠난 딸이 며칠만 늦게 갔어도 좋았을것을 ~

식사 후 동네 장미원을 한바퀴 돌고 들어왔다

어제는 잔뜩 흐리더니 오늘은 쾌청

늘 오늘 같으면 좋겠다.

태풍 피해로 농부들 시름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개싸리

꽃사과

아그배

산딸나무

열매들이 붉어질수록 가을 느낌이 강해진다.


조록싸리는 아직도 청춘



억새꽃이 피는 가을 ~


♬배경음악:One Voice Concer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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