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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서랑저수지


가을은 깊어 가는데

연이은 태풍 ,링링,타샤가 남긴 상처는 남아

추수를 앞둔 농민들 시름이 깊어간다.

저주지의 오후는 한적한 갈바람만 지나고

한가로운 잠자리,멧비둘기,그리고 물찬제비들은 저녁 준비라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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