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07-01/칠월 초하루 일 년의 절반이 달아나고 본격적인 여름 7월이 시박 되었다. 아침부터 후덥지근,비는 오락가락땀이 줄줄 흐르게 한다. 말복까지 길게 이어질 더위가 겁이나는 오늘이다. 오늘부터 수목원은 무료입장이다. (주차비는 별도) 가는장구채 하늘말나리 동자꽃 삼백초 노각나무 산수국 수국 능소화 무궁화 넓적사슴벌레 더보기 2025-06-30/서산 부석사 수국은 해양성기후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보인다. 오래전 서해안 해수욕장을 놀러 다니던 때에도 어느 집이든 마당 끝에서 파란 수국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있다.이번 서산여행에서 부석사를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오르는 길 양편에 잘 자란 파란 수국들이 줄지어 피어 있는 모습은 장관이었다.도로가 좁아 길에 차를 세우지 못해 눈으로만 보아도 충분히 행복했다. 부석사에 오르는 중간에 일주문 옆은 정점을 찍는 풍경이다. 와~~!!이렇게 멋진 수국을 보다니...찍고 또 찍어 보는데 눈으로 보는 만 못한 아쉬움. 찻방 누마루에서 마신 시원한 쌍화차.좋은 친구들과 함께한 좋은시간^^ 코끼리마늘 더보기 2025-06-30/모월힐링숲 모처럼 만나 훌쩍 떠나는 여행 월초면 바빠질 거라며 힐링할 곳 찾아 함께해 준 좋은 친구들 링을 엮어 만든듯 동글동글 동그랗게 부푼 아름다운 꽃송이숲을 가꾸어준 푸른솔님 고맙습니다. 이만큼 아름다운 숲 없을 겁니다. 올해는 수국을 원 없이 보며 보내는 여름이다. 그중 으뜸을 꼽으라면 단박에 난 이 숲을 꼽을 것이다. 고급지게 수국이 피어있는 소나무 숲 그 매력에 퐁당 빠진 하루였다. 현장에서 보는 것이 훨씬 더 더더 아름답다. (충남,서산시) 코끼리마늘 원추천인국 더보기 2025-06-30/타래난초 타래난초를 만난 공원묘원에서~ 산해박 원추리 파리매 흰줄표범나비 더보기 2025-06-29/백련 드디어 연꽃의 등장 수국의 다음차례는 연꽃 조금 이른 편인 맑음터공원의 백련은 많이 피었다. 더보기 2025-06-29/맑음터공원(오산) 백련이 피었을 것 같아 덥기 전 서둘러 오산 맑음터공원에 갔다. 오산대 앞에서 내려 맑음터공원까지 왕복 만 보이상 걸어야 한다. 오산천을 따라 걸어가며 꽃과 나비들도 만나고 바람도 쐬니 걸을만하다. 백련은 많이 피어있었다. 일찍 나서길 잘했네. 석류풀 유카 부처꽃 에린기움 백일홍 옛날 얼굴은 영 아니지만... 개망초+노랑나비 큰꿩의비름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냉초 리아트리스 서양톱풀 백리향 문빔 벨가못(모나르다) 에키네시아 노랑어리연 자귀나무 무궁화 좀목형 수국 떡갈잎수국 목수국 모감주나무 산앵두 산수국 미국능소화 노각나무 중산국수나무 산수국 미국능소화 암먹부전나비 노랑나비 파리매 고추잠자리 밀잠자리 소금쟁이 왜가리 가우라 개구리밥 더보기 2025-06-29/남방부전나비 더보기 2025-06-28/물향기수목원의 수국 外 여름은 수국이 대세를 이룬다. 곧 능소화며 배롱나무가 피어나 자리바꿈 하기 전에는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를 반기는 꽃들이 있어 많은이들이 찾고 있다. 뜰보리수 꼬리조팝나무 때죽나무 꽃사과 산딸나무 잎이 예뻐서 멧비둘기 흰뺨검둥오리 더보기 2025-06-28/유월의 마지막 주 물향기수목원 무더운 여름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주말의 풍경이 궁금해 또 찾아본 수목원 땀은 많이 흘러도 이만한 곳 또 없다고...역시 수목원이 최고다.7월 1일 부터는 모두 무료입장이 된단다. (주차료 별도) 왕원추리 까치수염 샤스타데이지 갯취 동자꽃 하늘나리 비에 허리가 굽고 말았다. 가는장구채 우산나물 물레나물 노루오줌 대반하 섬초롱꽃 산꼬리풀 원추천인국 틈나리 벨가못 분홍등골나물(번식이 빠르고 덩치가 큰 이 꽃은 퇴출이 돼야할듯 다른꽃들이 밀려난다) 대숲에 흰망태버섯 수련 백련이 몇 송이 피었다. 장미 산수국 노각나무 더보기 2025-06-28/노각나무 더보기 2025-06-28/동자꽃 더보기 2025-06-26/평택내리문화공원 수국 어제 많이 내린 비로 가지 못했던 평택내리문화공원 흐린 날씨지만 다시 가 보았다. 아직 전체 개화는 안 된 상태였지만 아름다움은 뒤지지 않는 풍경 ^^날씨:흐림 기온 24도 오늘도 좋은 님은 함께.서전 약속없이 따로 갔는데 주차장에 차 대고 보니 바로 옆에 반가운 우리님. 몽실이님아 우린 운명이여~~ 더보기 이전 1 2 3 4 ··· 15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