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산이야기

휴일의 동네에서


날씨: 맑음



나의 여유로움으로 아침을 느긋하게 맞이하고

휴일에 나까지 나가 많은 사람속에 있고 싶지 않은 까닭으로 동네 맴돌기를 한다.

가을이 스며 든 동네의 산책길도 좋다.


가막살나무


산딸나무




팥배나무



구절초

나무수국



사위질빵

쥐꼬리망초



왕고들빼기


청화쑥부쟁이

내가 좋아하는 꽃 ^^



늦둥이 황매화


피막이풀

작은아이 뒷모습

쓸쓸해 보여 다가가니 무슨 속상함인지 울고 있다.

가지고 있던 사탕 두 알 쥐어주며 울지마라~ 쓰담쓰담 ~


수크령

오며가며 들르는 장미원에서































♬비가 그치고 태양이 나를 비출 때♬


728x90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길   (0) 2019.10.07
동네 오가는 길에 /폰으로   (0) 2019.10.02
아스달연대기 오산 오픈세트장   (0) 2019.09.26
서랑저수지  (0) 2019.09.26
고인돌공원/장미원  (0) 201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