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산이야기

동네 오가는 길에 /폰으로

날씨:흐리고 비


태풍 미탁이 북상중

아침부터 비는 내리고

예약된 치과 다녀 오며 오가는 길에 비 맞은 친구들을 폰(노트5)으로 담아 보았다


꽃사과

가을이 익어가듯 붉어졌다.

산딸나무 열매

붉게 조롱조롱 많이 달려 있어 보기 좋다.


배풍등

넌 언제부터 여기 살았니?



더 신기한 것은 바늘꽃이다.

화단 조경수 아래

흔치 않은 바늘꽃이 여러개체 살고 있다

비로 인해 꽃잎을 열지 않아 서운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청화쑥부쟁이

교회화단에 피어있어 오가며 들러온다.




아파트 길에 심겨진 칠엽수

유난히 붉게 단풍든 모습이 보기 좋아서~


♬배경음악:Aria di festa♬


728x90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와 장미   (0) 2019.10.11
비오는 길   (0) 2019.10.07
휴일의 동네에서   (0) 2019.09.29
아스달연대기 오산 오픈세트장   (0) 2019.09.26
서랑저수지  (0)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