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볼일로 올라가
점심 때쯤 일이 끝나고
하늘을 보니 눈이 시리게 푸르러
한강변으로 내달았더니
흰구름 점점 몰려 와 하늘을 덮는 심술이여~
그래도 꽃과나비 있고 강바람 있으니 나오길 참 잘한 일이다.
구절초
때가 되어 피고 있겠지.
뚱딴지
표범나비 암컷
작은멋쟁이나비
은점표범나비
네발나비
노랑나비
암검은표범나비 암컷
두메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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