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서동에 볼일이 있었으니
가까운 팔달산에 올라 보기로 했다.
쉬엄쉬엄 올라가 내려다 보는 그 시원함이 좋은 팔달산 서장대
하늘에 구름이 점점 많아지더니 구름 그림자에 하늘색이 엉망이다.ㅜㅜ
그래도 오늘 서장대를 찍고 내려 왔으니 남겨 두어야지.
서남암문
화양루
40여년 만에 옛 근무지였던 수원을 찾았더니
짐작이 안되며 감회가 새롭다던 아름다운 부부의 뒷모습 ^^
치
팔달산의 솔숲길을 좋아하니가
잠깐이라도 숲길을 걸어 보았다.
서장대
오늘은 화성장대 현판이 없었다 .
안내하시는 분께 여쭈니 수리중인것 같다고~~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시내 풍경과 행궁은 시야를 넓게한다.
행궁
광교산쪽 전경
철적은 꽃도 반가우니...
산당화와 개나리
서장대 옆에 피었다.
서노대와 서장대
가운데 보이는 2층누각이 장안문이다.
공기가 깨끗하니
맨 뒤에 관악산 ,왼쪽에 수리산 오른쪽의 길게 누운 산은 광교산이 다 보인다.
노랑선씀바귀
서북각루에서 본 장안문쪽
서일치 주변의 억새
이 어차는 시험운행중인듯 사람이 탑승하지 않았다.
이 어차는 시험운행중인듯 사람이 탑승하지 않았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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