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다르게
고운 물이 든다.
이런 날 잘 어울리는 시월에 어느 멋진날을 들으며
또는 흥얼거리며
천천히 걸어도 좋으리
볼에 닿는 바람 차지 않아 좋고
국화향 스쳐가니 이 또한 좋을시고
깊어 가는 가을을 아끼고 싶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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