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조심하라는 뉴스를 보고 나섰다.
아침의 짙은 안개보다는 비교적 맑더니
잠시 뒤엔 소나기 몰려 올듯 하늘이 무척 어두워 졌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바람도 차고
오늘은 마음 한가하게 앉아 있을 수 없게 하늘이 변덕을 부린 날이다.
그래도 가을은 가을 ~
어치
숨어있다 딱 걸렸다.
채진목
회잎나무
아프리카문주란
백향과
파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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