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아직 겨울이지만
마음은 봄마중하러 나선지 오래,
연일 영상의 기온으로 겨울답지 않은 겨울이라 그런지
햇살도 노란빛이다.
온실속의 식물들
그런 조급증을 조금 달래 주기엔 충분했다.
꽃만 보면 기운이 나는걸 어쩌랴~
좋다.
꽃이 있어 좋다.
할미꽃
눈꽃
가고소앵초
제주지역에 자생하는 세복수초
잎과 꽃을 같이 볼 수 있다.
눈주름잎
앵초류
석곡
시클라멘
히말라야바위취 (설화)
개모밀덩굴
개구리발톱
종이꽃
카랑코에
콩짜개란
꽃댕강나무
애기동백
동백
말오줌때
매화
백화등
산수국
삼지닥나무
귤
자금우
치자
죽절초
백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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