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에 눈길을 주어도 명작이 눈앞에 펼쳐진다.
진달래꽃이 절정인 수목원은 으느 때 보다 화려하다.
이 아름다운 날을 다시 볼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은 절친이 함께 있어 더 즐겁고 기쁜 날이 되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첫 짝꿍이던 친구가
지금도 이웃하며 살아가고 있고
나의 영원한 스폰서를 자청하고 있으니 운명적인 만남이었나보다 ㅎㅎ
보는 것마다 예쁜 봄 꽃들 ...
제비꽃
비비추 사이에 관대나물
분홍할미꽃
눈개승마 새싹
동의나물
무스카리
미국제비꽃(종지나물)
뱀딸기
서양민들레
수선화
빈카
벚나무
목련(분홍)
산당화
산앵두나무
까마귀밥나무
처진소나무
층층나무
풍경들
두 분의 모습이 고와서 ~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력 삼월보름 /물향기수목원 (0) | 2020.04.07 |
---|---|
봄꽃 만발 꽃대궐이 된 물향기수목원 (0) | 2020.04.05 |
따뜻한 날 햇볕 속으로 /물향기수목원 (0) | 2020.03.25 |
봄이 활짝 /물향기수목원 (0) | 2020.03.22 |
춘분의 물향기수목원 (0) | 2020.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