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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장미뜨레

날씨:흐림 그리고 비

오후 시간

사랑하는 아우가 온다는 전갈에 들뜨는 마음

같이 장미를 보러 가자.

도착했는데... 한 방울 두 방울 이내 후드득.

먼 길 와 준 아우랑 아쉬움에 열심히 찍었지만

절반도 못 보고

어두워지는 시간에 비까지 보태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철수!

그래도 역시 장미는 장미다.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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