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의 PH농도와 비료의 성분에 따라 꽃색이 달라지는 신기한 꽃이랍니다.
원산지:동아시아.
일본에서 개량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PH 7.0기준으로 그 이하가 산성
그 이상이 알칼리성인데
수국에는 안토시아닌성분이 알루미늄 이온을 만나면 청색이 되고
적으면 붉은색이 된답니다.
붉은색 수국을 잘 보기 어려운 이유는 PH7.4이상 되는 약 알칼리성까지가
생육 가능한 PH농도인데 강 알칼리성에서는 생육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전적으로 산성과 염기성에 잘 반응하지 않는 수국도 있어 색이 변하지 않는 종도 있습니다.
(참고:네이버블로그거 시계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