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솔향
그리고 따사로운 햇살
투명한 공기
올해 여름동안 이렇게 좋은 날이 있었나 싶다.
나의 오랜 친구와
솔 숲에 앉아 이런 행복 다시 없을거라했다.
오늘 같은 날을 저금 해 둘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두었다 다시 맞을 수 있을텐데...
새박
번식력 하나 뛰어난 새박 꽃
아주 작지만 폰으로 담아 보니 예쁘다.
Wind Chimes - Andante
♣햇 고춧가루 구입
한말 :220,000 원
비싸나 싸나 올 같은 해에 구입 해 놓고 나니 맘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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