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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남풀과용담

 

한때는 칼잎용담으로 불리웠던 과남풀

용담보다 개화시기가 이르고

꽃을 활짝 피우는 일이 드물며

청보라색이다.

드디어 용담이 피기 시작했다

꽃잎을 활짝 열어 곤충들을 불러들일 것이다.

가지와 같은 보라색이다.

Goodbye Summer - Marc Enf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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