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가을의수원화성2/2020-10-23

화성열차를 타면

40여분이면 중요 건축물은 거의 다 볼 수 있다.

한번쯤 타보는 것도 나름 낭만적이라는 생각을 한다.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은 걷기는 필수.

화창한 날씨, 덥지 않은 가을날은 좋은 여행지가 될 것이다.

 

자전거택시

운전 하시는 분이 문화해설도 함께 해 주신다.

가을의 명소

서북각루 앞의 억새밭이다.

지금이 딱 보기 좋을 때.

그늘이라

벌개미취가 아직도 청춘이다.

서북각루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최고의 풍경이다.

신발 벗기 귀찮아도 올라가서 보기를 권한다.

드론 촬영이 대세인 요즘

무장해제 된 느낌이고 소음이 있어 촬영하는 이 외에는 불편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