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글:blog.daum.net/stellar2412/6048644
광주 사시는 시누님 모시고 양평 쪽으로 나섰다.
남양주시에 있는 정약용유적지에 도착
한강변은 소풍나온 사람들이 많아 주차할 곳 조차 힘들었다.
잠깐 강변을 걷다가 양평 쪽으로~
오늘의 식사는 버섯찌개와 두부.
늘 같은 코스로 돌게 되는데
그중 오는 길에 들르는 퇴촌의 도자기 카페는'
편안한 주인장의 미소도 좋고 착한 가격도 좋은 곳이다.
연세 드신 시누님은 이렇게라도 드라이브하시는 것을 즐기시기에
가끔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자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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