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기 전 다시 한번은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
마침 수원에 볼일이 생겨
아침일찍 나서서 한 바퀴 돌고 볼일 보고 돌아오니
오늘은 제법 일을 한 것 같은 이 마음.
월요일에 갔을 때보다 단풍은 더 곱다.
동편의 성곽 주변은 많이 정리가 되었고
지동 쪽도 벽화마을 일부가 헐리고 공원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공사 중이었다.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교호수공원 전망대에서 (0) | 2020.11.06 |
---|---|
수원화성만추2/2020-10-30 (0) | 2020.10.30 |
수원화성을걸으며/2020-10-30 (0) | 2020.10.30 |
수원화성 팔달문/2020-10-28 (0) | 2020.10.28 |
가을의수원화성2/2020-10-23 (0) | 2020.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