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건릉 숲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키 큰 나무들이 빼곡하다.
낙엽을 밟고 싶은 사람이 찾는 가을 숲은 눈물 나도록 아름답다.
바람이 휘~ 지나가면 낙엽은 비가 되어 내린다.
주말을 맞은 사람들이 많이 찾은 오늘
소나무 숲과 상수리나무 숲은 종일 사각거리는 가을 노래가 끊이지 않았다.
올해 처음 개방한 산책로 일부구간.
좋은이 와 걸어도 좋고
가족들이 나란히 걸으면 더욱 좋은 솔숲과 참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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