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눈이 내렸는지 창을 여니 설국입니다.
어깨 물리치료 꾀가 나지만 눈 구경 삼아 서둘러 나갔습니다.
길은 미끄러워 조심조심.
오늘은 좀 푹하지만 내일 강추위 온다니 저 눈이 언제 녹을까 걱정도 되네요.
나무마다 흰눈 쌓여 보기는 참 좋습니다.
폰 하나 주머니에 있으니 또 여기 저기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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