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라고는 하지만
카페 이름이고 배 과수원이라 함이 옳을 것 같다.
인생 샷을 찍을 곳이라기에 한번쯤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고
나를 일으켜주는 아우님 따라 맑은바람 원 없이 쐬고 돌아온 날.
고마우이~ 나의 좋은 님 ^^
석물도 많이 있고
골통품,추억의 물건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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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올라 호기심 어리게 보는 고양이
순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견공
벽에 걸린 망태기 보니
아버지생각에 울컥
오이든 복숭아든 따다가 씻어 망태기에 담아 내 방 문에 걸어 주셨던 생각이 났다.
저녁시간 야자 끝나고 시골로 돌아 오는 나를
남포등 들고 차부까지 마중 나와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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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꽃 향기도 바람결에 솔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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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개구리자리
괭이밥과 송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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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호밀밭을 지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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