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밭에 갔는데
논둑에 앉은 나비 한 마리에 눈이 멀어
이리저리 잘 찍어주마 해도 날개 펼 생각을 안 하고
괜스레 심술 나서
풀잎을 뜯어 던져 보아도
끝내 도도한 너!
클릭하면 큰사진 됩니다.
큰주홍부전나비는 소리쟁이에 알을 낳고
애벌레들은 소리쟁이를 먹이삼아 자라게 됩니다.
아마도 산란을 하기 위해 소리쟁이를 찾은 것 같습니다.
소리쟁이에 알을 낳고 있는 큰주홍부전나비암컷/그리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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