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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고인돌공원/2021-07-23

연일 폭염이다. 

잠시 동네에 나가본다.

역시 덥다. 

고인돌공원 옆의 숲속도서관은 메타세쿼이아 숲이다. 

올해는 어디를 가나 메타세쿼이아가 병을 하는지 누렇게 변하고 있어 안타깝다.

언덕에 자리하고 내려다보는 시야는 넓어 좋으나 바람도 덥다. 

장미원은 이미 파장했고, 동네 커피집에서 M커피(싸고 양도 많고 맛도 좋다)에서

아이스커피 사들고 귀가 ^^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좀비비추

 

속명은 ‘호스타(Hosta)’지요.

8월에 피는 옥잠화도 호스타 종류 중 하나입니다.

꽃보다도 싱싱한 잎을 관상하는 식물이지만

'백합과'의 꽃답게 꽃도 제법 볼 만합니다.

꽃대가 길어서 잘 쓰러지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요.

 

우리나라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무려 200종이 넘는 호스타 종류가 올려져 있습니다.

 

어제 오후의 노을 ^^

2021-07-23

오늘저녁의 노을 (클릭하면 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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