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지대쪽에 볼일 있다기에 따라 나섰더니
지난해의 아름답던 맥문동은 아니 보이고
소나무 방제작업만 한창이다.
너무 가문 탓인지 꽃대도 안 보인다.
올해는 제대로 보기 어려울듯 싶다
↓지난해 8월 19일 풍경
마트에 들러 김치 담글 준비를 하고
가까운 곳에 시민농장을 찾았다.
해바라기에 모여드는 방울새를 찍으려는 진사님들이 많다.
난 새를 찍을 장비는 안 되니
연밭만 휘 둘러보고 ~
연꽃도 이젠 끝물인듯 몇 송이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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