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노송지대 맥문동/2021-09-11

요즘 며칠을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다. 

멀리 있는 딸이 거의 2년만에 온다는 기별이고보니 

이사 문제도 그렇고 

사지를 탈출 하는 것 처럼 불안불안 하더니 

드디어 16일 밤 그 곳을 떠나오는 비행기를 탄다고 하니 

이제 한 숨 돌리는 기분이다. 

얼른 돌아 와 얼굴 마주 하고 그간 못한 이야기 나누어야지.

보고 싶은 나의 딸 ~ 

 

아침이 피곤했지만 

좋은 님 약속 했으니 얼른 달려 가야지. 

같이 아쉬운 맥문동 눈인사라도 하자고 갔는데 

자건거동호회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사진놀이를 했다. 

 

아래 사진들은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위의 수원화성/2021-09-20  (0) 2021.09.21
스마트폰 full size  (0) 2021.09.21
수원시민농장/2021-09-11  (0) 2021.09.11
노송지대/시민농장/2021-08-17  (0) 2021.08.17
수원화성동북포루/2021-08-16  (0) 202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