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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한가위의 수원화성/2021-09-20

한가위가 되면 고향 색각이 나고 

이제 고향은 없어진지 오래

태어나서 제일 오래 살았던 수원을 찾아가는 것도 고향 가는 기분이다.

화성 한 바퀴 돌며 가을바람도 맞으며 명절 기분 내 본다. 

 

아래사진들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화성을 볼 수 있습니다.

 

창룡문

 

연무대

방화수류정과 용연

방화수류정과 용연 

수리산 관악산 광교산이 다 보이는 맑은 날이다. 

광교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북각루에서 내려다 보면 속이 다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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