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무렵피었다가
한밤중에 지는 개화시간이 짧은 꽃이다.
원래 중국 꽃이었는데
우리나라 대청도 ,백령도 부근에서 발견되어 대청부채붓꽃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오전은 비가 많이 와서 집콕하다 오후에 나갔더니
시간이 맞아 꽃구경을 했다^^
노랑애기나방이 놀러 왔다.
잎이 펼쳐 든 부채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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