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몸 물매화
이맘때면 지나칠만큼 큰 사랑에 홍역을 치루는 꽃.
거의 10년만에 찾아 간 그 곳은 많은 변화가 있지만
그래도 꽃은 피고...
꽃마다 눈맞춤 했지만
실력부족 ,ㅜㅜ
그늘속의 꽃은 수줍은채 있었다.
이른시간 빛은 안 들어 오는데
그래도 예쁘니 자꾸 가까이 가고...
그늘속에 핀 꽃
야생화밸리에서 가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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