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무척 춥더니
밤새 비 내린 아침
수목원도 잔뜩 흐린 채 깨어나기 늑장을 부리고 있다.
어제처럼 옷을 입고 나갔더니 조금 더운 듯하기도 하고
아무도 없는 수목원을 일찍 돌아보고 올라 왔더니
해가 나고 있다.
오후에 가 볼걸 ~~ ㅜㅜ
개미취
구절초
꽃향유
세잎꿩의비름
가일라르디아
가우라
골든피라밋
금관화
란타나
미니백일홍
소프워트
산국
산부추
한라부추
섬쑥부쟁이
청화쑥부쟁이
추명국
털별꽃아재비
패랭이
으름덩굴
가막살나무
개나리
꾸지뽕나무
나무수국
백당나무
아로니아
수지맞은 말벌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10-26/수목원에서 (0) | 2021.10.26 |
---|---|
2021-10-26/물향기수목원 (0) | 2021.10.26 |
깊어가는 가을 물향기수목원2/2021-10-13 (0) | 2021.10.13 |
깊어가는 가을 물향기수목원1/2021-10-13 (0) | 2021.10.13 |
비내리는 아침 /2021-10-08 (0) | 202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