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다 올려다 본 산자락에 산국이 노랗게 피어있다.
날 보러 와요 하는 것 같아
산길을 잠시 다녀 왔다.
주변은 가을인지 겨울인지 어중간하다만
날씨는 참 좋다. ^^
부추
뚱딴지
만수국
영산홍
오갈피
흰말채
낙상홍
마로니에
봄꽃이 이제 피다니요 ㅎㅎ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니 꽃도 정신을 못 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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