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고 첫눈 내리고
며칠을 변덕스럽더니
아침은 해가 나기 시작
아직 미련이 남아 또 가을을 담는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잡는다고 가지 않을 너도 아니고
그만 찍어라 그만 찍어라 해도 안 찍을 나도 아니다 ^^ ㅎㅎㅎ
내 주머니 속엔 스마트폰이 있으니까~~
(오늘 딸아이 생일인데 멀어서 가 보지도 못하고...ㅠㅠ)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
꽃단풍은 꽃도 잎도 정말 곱다.
공작의 꼬리를 닮은 공작단풍(세열단풍)
복자기나무
펠로스참나무(버들참나무)
개이는 푸른하늘이 반가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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