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간 기온
겨울 느낌에 온실을 찾는다.
사실 금목서가 피었으리라 생각하고 찾았는데
시기를 놓쳤다.
꽃은 다 지고... 향기도 흩어진 지 오래.
온실 속엔 국화 분재들이 찾는이들을 반겼다.




개모밀덩굴


누운숫잔대

털머위



우단일엽

돌단풍

석위

용담


고려담쟁이

용머리


산국

솔잎난


만년청

생일이 같은 아가들
부모님 허락하에 한 장

소사나무

진달래

돈나무

말오줌때

죽절초

우묵사스레피나무 수꽃


금목서
꽃이 다 지고 ㅠㅠ

아로니아

산수국

홍설과



남천

가막살나무

온실속의 곤줄박이

쇠박새









이동하는 기러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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