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바닷가를 걸어보았다.
한창 때 직장 연수원이 있던 대천은 해마다 휴가지였고
추억도 많은 곳이라 가끔 들러 보는데
10여년만에 가 보아도 그 바다는 달라진게 없는듯
주변에 건물이 많아지고
짚라인,레일바이크가 생긴 것이 변화라면 변화다.
너른 하늘과 바다만 바라 보아도 속이 시원한 아침
(집에서6시에 출발,서해고속도로까지 정체극심,ㅠㅠ
새벽시간도 이동하는 차량은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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