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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맑은 날의 오후 /2021-12-06

겨울이 되고 나니까

주변이 너무 썰렁하고 

초록만 보여도 반가운 것이 

언제 가을이었던가~시간도 가고 

마음도 변해간다 .

많이 춥지 않은 오후시간 

동네 한 바퀴 돌고오니 산뜻하다.

 

미국쑥부쟁이

큰개불알풀

괭이밥

서양민들레

개망초

큰방가지똥

금계국

자주광대나물 

초록으로 겨울 나고 봄엔 자주색이 된다.

영산홍

사철나무

산수유

벌써 봄 꽃봉오리의 모습도 보인다.

목련

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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