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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휴일아침/2021-12-05

창가의 햇살이 곱다 

가까운 곳이라도 한 바퀴 돌고 와 휴일의 여유를 즐기자고

오산천에 나갔다가 오리들 모여 있는 곳은 너무 멀고 

개천 따라 걷고 

돌아 오는 길

굴짬뽕이란 걸개그림에 끌려 점심은 따뜻한 짬뽕 한 그릇으로~ 

 

진위향교

부추굴짬뽕 

따뜻하고 시원한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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