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산이야기

서랑저수지/2021-11-23

눈도 눈 같이 오지 않으면서 

하늘만 무겁다.

저수지 바람은 볼이 아리고 

나 보다 놀란 오리 떼는 하늘로 날아 오른다.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일아침/2021-12-05  (0) 2021.12.05
아듀~/2021-11-30  (0) 2021.11.30
바람이 가는 길 /2021-11-22  (0) 2021.11.22
금암마을 뜰 ~♣/2021-11-21  (0) 2021.11.22
2021-11-19/동네에서  (0) 202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