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마다 듣게 되는 뉴스
오늘도 똑같은 뉴스를 들었다.
올 들어 제일 추운 날이라고...
지역에 따라 한파주의보를 내린 상태라고...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섰다.
다행히 바람이 없어 크게 춥다고 느껴지지 않는 아침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니 마음도 몸도 녹는다.
새들도 아침 식사하러 나오는 듯 재잘거리기 시작
수목원이 깨어나는 시간이기도 하다.
영하8도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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