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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겨울풍경/2021-12-07

한 해를 잘 살아 낸 나뭇잎은 다 떨어지고 

소나무원은 푸르다.

모처럼 따뜻한 날씨

미세먼지는 있다고 해도 

햇볕바라기 하는 관람객들은 눈에 띈다. 

코로나로 지친 맘 달래긴 이만한 장소도 없을 것 같다. 

 

폰으로 찍음 ^^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마음 통하는 친구와 한 바퀴 돌고 

찻집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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