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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겨울비 내린 아침/2021-12-03

새벽에 비가 내렸나보다.

아스팔트와 나무데크는 살짝 얼어 많이 미끄럽다.

기온은 조금 오른듯 잠시 걸어도 땀이났다. 

연못도 얼었고 

얼지 않은 곳은 반영이 깊어졌다.

새소리 가득한 수목원은 이제 겨울잠에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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