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었지만
아직 남아 있는 작은 꽃들...
미련이 남아 있는 것이 내 마음 같구나.
되새 무리들도 보이고 밀화부리도 온 것 같고
숲은 새로운 식구들을 맞아 또 분주하다.
해국 잎이 단풍처럼 곱다.
제비꽃
찔레는 봄인듯 씩씩하고
개나리도 한 송이 ^^
낙우송 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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