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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에도 겨울이 왔습니다.
안보이던 건너편 숲도 보이고
건물도 보입니다.
무엇보다 빈 가지 사이로 드러나는 파란하늘은
시린 마음을 더 시리게 합니다.
알싸함에 머리는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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