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해수욕장.
바람이 세차게 불어
모래바람에 눈을 뜰 수 없고
휘청이게 한다.
3월에 무슨 이런 태풍급의 바람인지...
그나저나 산불은 곳곳에 나고 걱정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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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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