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도 나도 격리를 겪고
보름 만에 다시 만났다.
일렁이는 호숫가 한 바퀴 돌고 점심 먹고 나른한 봄볕에
졸고 있는 어미 닭처럼 늘어지는 오후.
함께할 수 있음이 좋다.
오래 살아가며 같이 놀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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