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향기수목원

봄바람 안고/2022-03-06

봄바람이 차다.

잠이 덜 깬 나뭇가지들을 흔들어 깨우는 모양이다. 

절친과 수목원 데이트 

햇살 좋은 곳에 앉아 있어도 좋은 날 

함께 점심 먹고 차도 한 잔 하고 

이런 날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있음이 행복이라~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복수초 한 두송이씩 꽃을 피워주고 있다.

풍년화도 많이 피었고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이 떠난 연못 /2022-03-10  (0) 2022.03.10
봄이 오는 아침 /2022-03-08  (0) 2022.03.08
연못/2022-03-04  (0) 2022.03.04
온실에서/2022-03-03  (0) 2022.03.03
봄바람이 스미다/2-22-02-27  (0)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