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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신록속의 봄꽃들2/2022-04-23

복사꽃에 앉았던 청띠신선나비 

훌쩍 날아 높은 나뭇가지로 달아나고 

환한 복사꽃만 담고 돌아섰다. 

초록잎에 묻힐까 하얀 꽃들이 늘어가는 지금 

어쩌면 여름의 문턱을 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한낮의 더위도 아직은 봄이라고 우기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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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만첩홍도

가침박달나무

꽃사과

꽃사과(할리아나)

박태기

병아리꽃나무

분꽃나무

붉은병꽃나무

쇠물푸레나무

으름덩굴

철쭉꽃

콩배나무

풍경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