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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 /2022-05-03

오늘은 맑음이다.

송홧가루 날리고 아직 남은

은사시나무 솜털과 버드나무 솜털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꿩들은 영역다툼으로 시끄럽다. 

푸른 계절,

가장 아름다운 달이다. 

수목원은 보수공사 중으로 중간중간 관람로를 제한하고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를 맞은 관람객은 물밀듯 들어온다. 

(평택, 안산 에서 오신 좋은 님들을 만남 )

 

은방울수선(스노우플레이크,설강화)

풀솜대

미나리냉이

사계바람꽃

정향풀

앵초

도깨비부채

큰연령초

선씀바귀

벼룩이자리

꽃마리

꽃마리

제비붓꽃

으름덩굴

포포나무

시링가(라일락종류)

층층나무

백송

죽단화

 

매자나무

정향나무

안개나무

애기세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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