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앉아 내다 보는 창밖엔
폭포수가 내려 오는듯
아까시꽃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보다 엄청 많이 피었기에 기념으로~
숲을 마주하고 앉은 아침은 상쾌하다.
고라니 두 마리 바삐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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