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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가까운 뜰에서/2022-05-16

상가에 볼 일로 나가며 

그냥 들어오기 아쉬워 

주변을 돌아본다. 

찔레꽃이 한창이고 

수로엔 노랑꽃창포 많이 피었다.

인공적으로 도랑물을 내려 보내는데 

펌프가 고장이라 6월부터 가동한다고 한다. 

물이 없고 

주변 풀밭은 깔끔하게 예초를 해 놓아 부전나비 한 마리도 구경할 수가 없다. 

도시화돼 가는 우리나라 , 자연스러운 시골 풍경은 찾아 나서야만 한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노랑꽃창포

괭이밥

패랭이

보라유채

팬지

다알리아

카랑코에

마거리트

붉은병꽃나무

이팝나무

가막살나무

각시말발도리

층층나무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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