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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2-08-08/물향기수목원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은 엄연한 여름이다 

새벽 다섯 시 

매미나 새들은 일제히 울어댄다. 

정확한 알람이다. 

이제 해도 조금 짧아진 듯 어둠도 더디 물러간다. 

어디선가 출발한 가을은 가까이 오고 있는 것 같다.

(갤럭시노트20)

 

맥문동

닭의장풀

과남풀

제비동자꽃

덩굴물봉선

울릉장구채

자주조희풀

뻐꾹나리

숫잔대

벌개미취

애기땅빈대

 

회화나무꽃이 진 자리

마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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